일상
군산여행 철길마을
티스토리 짱
2018. 4. 19. 00:00
경암동 철길마을을 십여년전 대학시절에
처음 가보았을때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도 사람들은 정을 붙이고 사는구나~생각했죠
마치 집을 반토막 낸 것처럼 뚝 잘려져있고 그 사이를 기차가 다니는 철로가 있었어요
직접 기차가 다니는 것을 보지는 못했어요
예전엔 이곳이 사람들이 와서 찾아오고구경하고
그럴 곳이 되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생각해보면 사라져가는 것에대한 아쉬움인것 같아요
가난하고 힘들고 못먹었던 시절이지만
이웃간의 정이 더 끈끈해서 더 붙잡고 싶은 기억일지 모르겠어요
나이가 들면 들 수록 새것보다 오래된것에
더 정이가고 관심이 있잖아요
그렇지요~^^
처음 가보았을때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도 사람들은 정을 붙이고 사는구나~생각했죠
마치 집을 반토막 낸 것처럼 뚝 잘려져있고 그 사이를 기차가 다니는 철로가 있었어요
직접 기차가 다니는 것을 보지는 못했어요
예전엔 이곳이 사람들이 와서 찾아오고구경하고
그럴 곳이 되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생각해보면 사라져가는 것에대한 아쉬움인것 같아요
가난하고 힘들고 못먹었던 시절이지만
이웃간의 정이 더 끈끈해서 더 붙잡고 싶은 기억일지 모르겠어요
나이가 들면 들 수록 새것보다 오래된것에
더 정이가고 관심이 있잖아요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