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티를 고이접어서 실로 꽁꽁묶어 염료로 물들였어요

가운데 꽃모양 만들기를 여러번 연습 하고 있어요


마르지 않았을때가 더 선명해서 다음에 할땐 색감을 더 진하게 해야겠어요


타이다이 ~
집에서 만들기 해서 입으면 에너지가 상승되는 느낌이 들어요
수채화

아르쉬지를 옆서 크기만하게 된것을 얻었는데 이제야 그림을 그렸슴^^
물을 잘 사용하는것이 핵심인듯
아직은 종이의 성질과 물을 잘 사용하는게 어렵기는 하다

은파를 돌며 소확행

이제 봄을 알리는 꽃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네요
매화나무 맞죠~?

꼭 추상화 같아요

청둥오리도 서로 짝을 이루어 놀고 서로 사랑의 고개짓을 하네요

은파유원지 주변에는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듯해요
저기 저애는 백로인가??

서로 이웃하며 살고있는 까치는 전망이 좋겠어요

7000걸음 정도 되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실내에서 만나는것은 피하고
이렇게 매일 돌고 있어요

운이 좋게도 은파에서 수달을 발견했어요
아주 커다란 물고기를 잡아서 산채로 배 부분을 뜯어먹고있었어요
그 물고기는 아마 가물치 였을거예요

한번씩 사람들을 바라보고 다시 먹고 를 반복하며
열심히 먹다가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잠수를 하고 말았어요
매일 은파유원지를 돌며 매일 새로움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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